푸주옥설렁탕도가니탕♡

ㆍ위치 : 부산 금정구 금정로 248
ㆍ영업시간 : 24시간 영업
부산 금정구 쪽에 일이 있어서 나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점심시간은 살짝 지난 시간인데
신랑이 발견한 맛집
푸주옥설렁탕도가니탕~!!
여기는 신랑이랑 같이 근무하시는 분이
알려준 현지인 추천 맛집이다.

주차장은 입구 바로 앞이다.
분명 식사시간이 지났는 것 같은데도
손님들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주차관리하시는 분이 계셔서 편하게 주차완료.

푸주옥은 24시간 영업하는 곳.
24시간 영업하는 밥집이 많지 않은데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곳이라 굿굿!!


손님들을 피해서 사진 찍은 거라
매장 일부만 찍혔는데
내부는 상당히 넓고 쾌적한 편이다.
특히 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서 좋았다.
사실 폭염주의보라 너무 더운 날인데
식당 내부는 덥지도 않고 쾌적해서
따뜻한 음식을 먹어도 거부감이 없었음^^


메뉴판은 이렇게 벽면 곳곳에 있음ㅎㅎ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설렁탕 1개와 특설렁탕 1개 주문.
키오스크가 따로 없어서
직원분께 주문하면 된다.
참고로 여기 민생지원금 사용가능 식당이다.


주문하면 기다리는 시간이 짧다.
나오는 것은 밥과 설렁탕, 파, 김치와 깍두기,
고추, 양파, 소스, 쌈장이 끝~!!
참고로 고추는 매운 고추 땡초임ㅋ
셀프바가 있어서 필요한 것은 가져오면 된다.

사진 좀 찍으려고 했더니
우리 아들은 벌써 깍두기에 손을 대었다.
설렁탕집은 깍두기가 맛있어야 된다던데
우리 아들이 먹고 또 먹는걸로봐서
확실히 깍두기가 맛있는 집이다.

사실 설렁탕 처음 먹어보는데
곰탕이랑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설렁탕을 검색해보니
설렁탕은 소의 머리, 내장, 뼈다귀, 발, 도가니 따위를
푹 삶아서 만든 국 또는
우려낸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음식으로,
곰탕은 고기로 육수를 내는 반면에
설렁탕은 소 뼈로 국물을 내는 점이 다르고
이로 인해 국물이 뽀얀 것이 특징이라 한다.

그래서 그런가 뽀얀 국물이 진하고 고소한데
담백하니 맛있어서
아이도 고기와 국물을 잘 먹었다.
안에 들어있는 소면도 잘 먹었고
다대기가 없어서 아이랑 함께 먹기에 딱 좋음^^

이열치열~ ㅎㅎ
따뜻한 설렁탕 한그릇 먹으니
더운 여름이지만 더 건강해지는 느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고소하고 담백한 설렁탕 맛집 푸주옥.
다음에는 도가니탕도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