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

살레 ㅡ 부산 해운대 레스토랑/ 해운대 맛집/ 해운대 이탈리아음식점/ 달맞이길 레스토랑/ 살레 해산물 오일/ 새우치즈크림뇨끼/ 단새우 세비체

by 어제도맑음 2025. 11. 10.
728x90

살레

ㆍ위치 - 부산 해운대구 좌동순환로433번길 31 1층
ㆍ영업시간 - 11:00~22:00
ㆍ브레이크타임 - 15:00~17:30
ㆍ매주 월, 화 정기휴무




오늘은 친구와 데이트하는 날.
요즘 뭔가 이래저래 일이 많아서
친구랑 놀러다니는 것이 쉽지 않네.
친구가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이 있다고
같이가자고 해서 따라온 곳이
바로 여기 달맞이길에 있는 "살레"

11시 30분 쯤 방문했는데
햇살이 너무 따뜻해서
내부가 어두워 보여서 걱정했는데
나중에 안으로 들어가보고는
괜한 걱정했다고 생각했네...ㅋㅋ
살레는 해운대 비앤씨 제과 옆에
새로 생긴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살레는 월, 화 정기 휴무고
브레이크타임도 있으므로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을 듯.
네이버에 보니 예약도 가능한 것 같았다.
친구가 미리 예약해둔 덕분에 편하게 방문.

살레 내부로 들어오니
새로 생긴 음식점 답게 깨끗하고
전반적으로 우드톤의 따뜻한 분위기.
햇살이 잘 들어와서 더 좋은 곳이었다.
테이블이 7개 정도 있는데 간격도 넓고 굿굿!!
이렇게 있으니 해외에 여행온 기분도 들었다.

편하게 자리 잡고 앉으니
메뉴판을 준비해주셨는데
첫 방문이다보니 뭐가 맛있는지 몰라서...ㅎㅎ
단세우 세비체, 새우치즈크림뇨끼,
살레 해산물 오일을 먹기로 했다.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식전빵과 올리브오일을 제공해주셨다.
올리브오일에는 말돈소금이 들어있다고~!!
소금이 들어있는 올리브 오일에
빵을 찍어먹으니 고소한 소금빵을 먹는 느낌 ㅎㅎ

먼저 샐러드인 단세우 세비체가 나왔으나
다른 음식들과 함께 사진 찍고 싶어서
조금 기다렸더니
새우치즈크림뇨끼와 살레 해산물 오일도 나왔다.

단새우 세비체...
사실 처음 먹어보는 메뉴...!!
참고로 세비체(cebiche)는
페루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생선이나 해산물을 회처럼 얇게 떠
레몬 즙이나 라임 즙, 향신채와 재워 두었다가 먹는
해산물 요리라고 한다.

전반적으로 초록빛 루꼴라가 가득 있어서
야채 샐러드 느낌이~ㅎㅎㅎ
루꼴라를 살짝 들어보니
동해안의 단새우와
살짝 익힌 아보카도가 있어 함께 먹으면
상큼하고 아삭한 식감이 좋았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요리
새우치즈크림뇨끼~♡
뇨끼는 감자를 삶아 으깬 뒤
밀가루와 달걀을 섞어 만든
이탈리아식 파스타라고 한다.
다른 곳에서 먹어본 뇨끼보다
쫀득한 식감도 좋았지만
소스도 너무 맛있어서 여기 뇨끼는 강추!!

마지막으로 비주얼 끝판왕
살레 해산물 오일~!
각종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이 음식은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생면파스타가 들어가 있어서
몸에도 좋고 맛도 있고 보기도 좋고~
어쩐지 살레를 대표하는 메뉴인 것 같다.

해운대 달맞이길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살레.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데이트장소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728x90